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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풀업 정자세 숄더팩킹 총 정리!

by 펩코 2022. 8. 13.

여러분들은 풀업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풀업의 정자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풀업 정자세

 

우선 그립의 너비 입니다.

 

풀업은 그립의 너비에 따라서 자극이 되는

부위가 달라집니다.

 

그립을 좁게 잡았을 경우

팔, 전완근, 등상부, 어깨에

주로 자극이 됩니다.

 

그러므로 등 운동을 초점으로 봤을 때는,

완벽한 그립너비가 아니게 됩니다.

 

 

그립을 넓게 잡을수록 광배근 외측으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넓은 그립은

부상상해의 위험이 있는 자세 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가장 안정적인

풀업 그립 너비는 무엇일까요?

 

 

자신에게 가장 안정적인 

풀업 그립 너비는

 

위 사진과 같이 해부학적 자세에서 

자연스럽게 팔을 위로 올렸을 때가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풀업 너비입니다.

 

다음은 그립 방법 입니다.

 

풀업은 기본 적으로

썸리스 그립과 오버그립이

가장 많이 사용됩니다.

 

 

썸리스 그립은

엄지손가락까지 전부 철봉위에

두는 것을 말하고

 

오버그립은 엄지손가락은 철봉 밑으로,

나머지 4손가락은 철봉 위로 두는 그립을

말합니다.

 

이 때 풀업에 관여되는 전완부나

단계적인 신체발달을 위해

보통은 오버그립을 추천합니다.

 

그 다음은 견갑골의 움직임 입니다.

(데드행, 숄더팩킹)

 

 

풀업은 단순히 팔만 구부렸다 폈다

하는 운동이 아닙니다.

견갑골의 움직임이 아주 중요한 운동입니다.

 

이 때 숄더팩킹이란 것이 등장합니다.

 

숄더팩킹이란 견갑골의 모음과

내림(후인하강)을 하여

안정적으로 신체에 견갑골을

잡아둔 상태를 말합니다.

 

 

데드행이란 것도 등장하는데

데드행은 숄더팩킹을 풀고 몸을 이완하여

매달려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처음 시작자세에서 데드행으로

준비가 되어있다면

올라가는 시점에서 숄더팩킹으로 전환하면서

동시에 당겨줘야 합니다.

 

데드행과 숄더팩킹을 스마트하게 활용해야

더 많은 근육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풀업의 정자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풀업은 정말 대중화된 운동이지만

정자세로 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제 글을 참고하여 정자세로 풀업을 하여

원하는 부위에 자극을 받으며

운동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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