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아나운서 오토바이 사고 금고형 총 정리

여러분들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박신영 아나운서에 대해 아시나요?

 오토바이 운전자 사망사고를 낸

박신영 아나운서가 금고형을 구형받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신영 아나운서 금고형

 

검찰은 지난 9일 서울서부지법(형사5단독)에서

정인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박신영의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 공판기일에서

금고 1년형을 구형했습니다.

이날은 첫 공판이지만

 

박신영이 모든 혐의를 인정하며

곧장 결심 공판으로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사고에서 피해자 측 과실도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피고인의 속도위반, 신호위반 과실이

중하다고 할 것"이라며

 

"피해자와 합의됐다는 사정만으로

책임이 면책된다고 보기 어렵지만

합의한 점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신영은 최후진술을 통해

"나 때문에 가족을 잃은 분들에게

너무 죄송하다" 라며

 

"사고 이후에 사고 난 날을

안 떠올린 적이 없다. 

그 생각이 날 때마다 나도 모르게

 

오른쪽 다리에 브레이크를 밟듯이

힘이 들어간다" 라고 했습니다.

 

 

또

"그때 이후에 너무 죄책감이 들고

힘이 들어서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 라며

"후회하고 있고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

 

살면서 계속 반성하겠다" 라고 했습니다.

끝내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박신영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모든 혐의사실을 인정하고

피해자 유족하고 합의해

처벌불원 의사를 밝혔다"

 

라고 확인한 후

 

"사고 트라우마에 시달려 계속 치료 중에 있고

방송 활동은 물론

일체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들어한다"

 

 

라며 선처를 요청했습니다.

 

재판부에 따르면

박신영을 위해 배우 안성기를 비롯해

지인과 친구, 선후배 등이

 

박신영의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박신영 역시 반성문을 여러 차례 제출해

선처를 구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박신영 아나운서의

금고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박신영 아나운서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