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네고왕 할인 이벤트 논란 총 정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배스킨라빈스에서 진행하는

'네고왕' 이벤트 입니다.

배스킨라빈스 네고왕

 

2021년 8월9일~ 8월11일 까지

배스킨라빈스에서는

유튜브 채널 '네고왕' 과 함께 하는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5500원 짜리 쿼터를 10000원에,

블록팩 2개를 사면 2개를 더 주는

할인행사 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배스킨라빈스 네고왕

이벤트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배스킨라빈스와 네고왕이

그동안 소비자들에게 할인을 해줄 때

할인 비용은 본래 

본사가 100% 부담합니다.

 

하지만 최근 sns에는 

본사가 아닌 가맹점주들에게

비용을 부담하게 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는

본인이 배스킨라빈스 점주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등장하여

 

 

본사가 할인 비용을 100% 

부담하는게 아니라

가맹점주가 40%를 부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로 인해 배스킨라빈스가

온갖 생색은 다 내면서

부담은 가맹점주에게 준다는

비판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관해 SPC 에서는

해명읋 합니다.

SPC 해명

 

SPC는

 

" 대부분의 프로모션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비용을 50대 50으로 부담한다.

 

하지만 이번 

배스킨라빈스 네고왕 이벤트는

성격이 조금 다르다.

 

그리하여 금액 일부를 지원해서

가맹본부60, 가맹점 40의 

비용부담을 하게 됐다.

 

 

배스킨라빈스 네고왕 이벤트는

선택 사항이다.

 

그런데 전국 1517개의

배스킨라빈스 가맹점 중

8곳을 제외한 모든 가맹점이

네고왕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정도 참여율이 나왔다는 것은

분명 가맹점 매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또 본사의 공식적인 채널에서는

가맹점의 불만을 접수한 바가 없다.

 

커뮤니티에 올라온 해당 글이

진짜 가맹점주가 올렸다는

보장도 없다.

 

소비자에게 추가적인 조건 없이

대폭 할인을 하는 이벤트로

원래 네고왕의 취지를 잘 살린

프로모션이다. "

 

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즉

 

"오히려 가맹점주들이 

환영한 이벤트이고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준다는

프로그램 취지와도 맞아

문제가 될 것이 없다. "

 

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SPC측 주장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배스킨라빈스 네고왕 이벤트는

선택사항 이었는데

본인이 하겠다고 한 것이고

 

매출에도 도움이 되었는데

이제와서 40%를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며

피해를 받았다는 것은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생각이기에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배스킨라빈스 네고왕 이벤트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