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요정 신유빈 아쉽게 32강 탈락

최근 굉장히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탁구 요정 '신유빈' 이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했기 때문입니다.

신유빈 32강

 

탁구요정 신유빈은

32강에서 세계랭킹 15위

'두 호이켐'을 만나 아쉽게

2대4로 패했습니다.

 

두 호이켐도 신유빈처럼 

탁구 신동으로 불리던 선수입니다.

신유빈의 세계랭킹은 85위인데

두 호이켐은 15위로

무려 70위 차이 입니다.

 

 

신유빈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파이팅 넘치게 경기했지만

아쉽게 패하였습니다.

 

탁구요정 신유빈은 경기 끝에

눈물을 보였습니다.

 

신유빈은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응원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내서

재밌는 경기할 수 있었습니다!

 

쪼금 아쉽지만 끝난 경기는

훌훌 털어버리고 

남은 단체전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월 1일 단체전! 

많이 응원해 주세요!"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탁구요정 아니랄까봐

글도 정말 귀엽습니다.

 

신유빈은 지난 경기에서

백전노장의 선수 '니시아리안'

을 이겨서 화제가 됬었고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응원메세지로 인하여

화제가 됬었습니다.

 

또 귀여운 방호복 차림으로도

화제가 됬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올림픽에서

가장 응원하는 선수는 신유빈인데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신유빈의 말대로

아직 단체전이 남아있으니

단체전을 기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신유빈은 이미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어서

남은 단체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 되네요.

 

탁구요정 신유빈을 응원하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