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소보 유도 금메달 랭킹 8위 돌파!

 

최근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어떠한 나라가 도쿄올림픽 유도에서

일본의 금메달 싹쓸이를 막은 것인데요.

그 나라는 바로

인구 188만명의 '코소보' 입니다.

코소보 도쿄올림픽 유도

 

지난 26일까지 유도 6개 종목중

일본은 금메달 4개를 차지했습니다.

 

나머지 2개는 오늘의 주인공

'코소보' 가 차지하며

일본의 금메달 싹쓸이를

막았습니다.

 

 

코소보의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

'계아코바 노라' 가

금메달의 주인공 입니다.

 

크라스니키는 여자 48kg급으로

24일 결승에서

상대 '도나키 후나' 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상대는 무려

세계랭킹 3위 였습니다.

 

또 계아코바는 여자 57kg급으로

결승에서 시원한 한 판승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두 선수 덕에

코소보는 26일 메달레이스에서

8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코소보는 2008년 독립한 나라로

2014년 독립국으로 인정받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처음 출전하였습니다.

 

코소보는 다른 나라에 비해

올림픽에 뒤늦게 참여했지만

실력은 결코 만만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유도 종목에서는

 코소보가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구 대비 금메달 실적에서

코소보를 능가할 나라는 

없어보입니다.

 

앞으로 코소보가 메달을

더 휙득할지 궁금하네요.

 

 

그럼 여기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