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레이서 줄거리/등장인물/인물관계도 총 정리

여러분들은 요즘 화제인 드라마

'트레이서' 에 대해 아시나요?

오늘은 드라마 트레이서의 줄거리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드라마 트레이서 줄거리

 

 트레이서는

 

"나쁜 돈 쫓는 국가공인 전문가가 온다"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 드라마 입니다.

 

트레이서는 배우 '임시완' 이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 트레이서 등장인물

 

드라마 트레이서의 주요 등장인물 입니다.

 

황동주 역: 임시완

서혜영 역: 고아성

인태준 역: 손현주

오영 역: 박용우

 

드라마 트레이서 인물관계도

드라마 트레이서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제 드라마 트레이서를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트레이서

 

MBC 금토극인 '트레이서'는

국세청을 배경으로 합니다.

OCN '38사기동대' 이후

무려 6년 만에 만난 세금 징수 드라마 입니다.

 

뉴스에선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인데

드라마로는 통 볼 수 없던 배경이기도 합니다.

국세청이 지난달 밝힌 총 체납액 규모는

무려 5조 3612억원 입니다.

 

 

체납자 중에는 전직 야구선수부터

IT사 대표, 불법 도박업자 등

각양각색 직군의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트레이서'가 비집고 들어간 부분도 이것입니다.

넘쳐나는 사건들, 그리고 사람들.

'트레이서'는 국세청 중에서도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을 이야기의 본부로 삼고,

 

 

굴러들어온 독한 놈 황동주(임시완)의

물불 안가리는 활약기를 그립니다. 

황동주는 전직 대기업의 뒷돈을 관리하던

업계 최고의 회계사로,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국세청 조사관이 되어

조세 5국의 팀장이 되는 인물입니다.

 

 과거 사건을 밝히기 위해

국세청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게 목표입니다.

 

 

드라마는 첫주 방송분부터

황동주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빠르게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아버지와의 불화, 아버지의 의문의 죽음,

국세청 입문, 조세국 차출,

이후 5급 사무관에서 팀장 진급까지.

 

그 사이사이 야구 선수,

재벌 회장 체납 사건을 해결하기까지 했습니다. 

 

본 작품의 장르는 추적 활극입니다.

활극의 쟁점은 시원시원하게 뻗어나가는 속도감,

그리고 통쾌한 사건 해결입니다.

 

'트레이서'는 활극의 쟁점을

무엇보다 성실하게 이행합니다.

 그렇게 7, 8일 1, 2회 방송을 마친 후

 

또 한 편의 성공적인 활극 탄생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 남은 많은 방송 회차에서

늘어지거나 번잡하지 않게 

 

 

여러 사건들을 풀어야겠지만

일단 출발은 호기롭습니다.

 

트레이서는

첫방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금토극 1위로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드라마 트레이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드라마 트레이서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