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산촌생활 1회 줄거리 총 정리!

여러분들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슬기로운 산촌생활' 에 대해 아시나요?

슬기로운 산촌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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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산촌생활은

99즈 멤버들이 산촌에서 좌충우돌

삼시세끼를 함께하고

유쾌하고 즐거운 절친들의

우정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입니다.

 

슬기로운 산촌생활은

2021년 10월8일에 첫 방송하였습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1회에서는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좌충우돌 세끼하우스 입성기가 그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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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반응은 굉장했습니다.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7.8% 최고 10.4%,

전국 가구 평균 6.7% 최고 8.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에 올랐습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평균 4.6% 최고 6.3%, 전국 평균 4.5% 최고 5.7%로

 

전채널 1위에 오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하였습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슬기로운 산촌생활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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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을 만끽할 새도 없이 99즈를 맞이한건

비바람과의 사투였습니다.

 

작업반장 조정석의 지시에 따라

천막과 아궁이 세팅을 시작으로

삼시세끼 무한굴레에 돌입했습니다.

 

비를 홀딱 맞아가며 고군분투하던 와중에도

이들의 ‘본투비’ 장난기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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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이대로 떠나기 보내기 아쉬워 시작한

우정 여행답게 드라마의 짙은 여운이 가득했습니다.

 

마치 수술대에 오르는 의사들처럼

서로 장갑을 끼워주고,

우비도 수술복마냥 입혀주는

즉석 상황극이 웃음을 유발하였습니다.

 

조정석은 아궁이 조절도 가능한

불피우기 신공으로 ‘조덕션’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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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도 집념의 무한 부채질로

습기 먹은 장작에 불을 붙이는

기적(?)을 만들었죠. ㅋㅋ

 

정경호의 ‘요리 부심’도 빛났습니다.

집에서 중식도까지 챙겨 오는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것인데

 

하지만 넘치는 의욕과 달리

쉽지 않은 밀가루 반죽에

사먹는게 싸다는 프로그램 정신에 반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날리기도 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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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은 밀가루를 털겠다고 나섰다가

물까지 쏟으며 때아닌 바닥청소로

은근슬쩍 넘어가는 헐랭한 반전 매력도

색다른 재미를 더했습니다.

 

누구보다 잘하고 많이 먹을

세끼하우스 공식 ‘먹깨비 셰프’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죠.

 

정신은 없어도 맛만큼은 최고인

첫 식사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됐습니다.

 

비오는 날의 진리인 고추장 수제비와 부추전,

여기에 곁들인 막걸리 한 잔에

기뻐하는 99즈의 모습은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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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즈의 훈훈한 티키타카는 쉴 새 없이 이어졌습니다.

김대명이 감자채볶음을 하다가

후추를 얼마나 넣냐고 묻자,

 

전미도는 우아한 목소리로 “취향껏”이라고 답하죠.

이에 “방금 ‘위대한 개츠비’인 줄 알았다” 며

전미도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김대명의 재치가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 정경호의 성화에 매운 고추를 먹은 조정석

은 맵지 않은 척 연기해 정경호와 김대명을

매운맛 피해자로 만드는 장난을 쳐

‘찐친’들의 케미를 보여줬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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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세끼하우스를 찾은 신현빈이 포착됐습니다.

여기에 유연석까지 가세한

‘99즈 완전체’ 세끼하우스의 풍경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슬기로운 산촌생활 1회가 너무 재밌어서

2화가 너무 기대됩니다.

 

tvN ‘슬기로운 산촌생활’ 2회는

오는 15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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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도 꼭 본방사수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슬기로운 산촌생활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