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김우진 개인전 8강 아쉽게 탈락/ 인터뷰

최근 아쉬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남자 양궁 에이스 '김우진' 이

아쉽게 8강에서 탈락 했기 때문입니다.

김우진 8강 탈락

 

김우진은 양궁 개인전 8강에서

대만 선수에게 4대6으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김우진은 8강전을 하기 전

16강에서 상대를 6대0으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었습니다.

 

김우진은 9발 모두 10점을 쐇습니다.

 

 

하지만 8강에서 김우진은 

살짝 흔들린 것 같습니다.

 

평소에 10점, 9점만 쏘던 김우진은

8강에서 8점을 몆번 쏘며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8강에서 김우진을 상대한 대만 선수도

만만치 않은 선수입니다.

 

 

김우진을 상대한

대만선수는 20대의 나이로

대표팀 막내이자 에이스입니다.

 

아쉽게 김우진 선수가 8강에서

탈락했지만 한국 양궁은 

총 4개의 금메달을 휙득했습니다.

 

김우진 인터뷰

 

김우진은 8강에서 패배한 후

인터뷰에서 굉장히 멋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한 기자는 김우진에게

 

"충격적인 결과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

 

 

라고 말하자 김우진은

 

"스포츠는 결과가 정해져 있지 않고

언제나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충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화살이 빗나가긴 했다.

내가 준비한 것을 

잘 펼쳤어야 했는데

그게 아쉬울 뿐 기분은 좋다. "

 

 

라고 말하며 

깔끔하게 자신의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또 김우진은 이번 연말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입니다.

 

김우진은

 

"그래도 단체전 금메달을

와이프 될 사람에게 

영광스럽게 갖고 돌아가게 됐다.

어떻게 해피엔딩만 있겠느냐" 

 

라고 말하였습니다.

 

 

김우진이 앞으로 결혼생활을 하며

행복하게 생활하고

다음 올림픽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낸다면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김우진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