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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유튜버 백크 프로필/인성/사건/컨텐츠/유행어 총 정리!

by 펩코 2021. 6. 4.

여러분들은 롤계의 서강준(?) 백크에 대해 아시나요?

오늘은 일반인 최고의 미드라이너

백크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백크 프로필

 

백크(백지훈): 유튜버,bj

출생: 2000년 2월 29일

신체: 173cm, 58kg, A형

학력: 성균관유치원 졸업
사남초등학교 졸업

용남중학교 입학

미국 유학 중 고등학교 졸업

 

 

현 시즌 최고티어: 챌린저

별명: 더듬이, 서강준, 백매이커

주 포지션: 미드 (전라인 쌉가능)

구독자수: 약 57만명

 

백크 롤

백크는 롤에서 주로 미드 포지션에 갑니다.

그 중에서도 백크가 가장 자신있는 챔피언은

'르블랑' 과 '아칼리' 입니다.

그 외에도 카시오페아, 사일러스, 

메이지 챔피언들을 잘다루기로 유명합니다.

 

 

또 백크는 롤을 하면서

욕을 안하기로 유명합니다.

얼굴만 봐도 착한게 보인데

실제 성격까지 착한게 

굉장히 대단하죠.

 

백크 연기의 달인

백크는 유튜브  초창기에

토크온에서 '연기의 달인' 이라는

컨텐츠를 진행했습니다.

 

연기의 달인 컨텐츠란 

토크온에서 예를들어

브론즈인척하고 캐리하기 등

사람들에게 몰래카메라를 진행하고

반응을 보는 컨텐츠입니다.

 

 

저 같은 경우 그 컨텐츠로

백크를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에는 백크가 연기의 달인

컨텐츠를 진행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백크 언랭에서 챌린저

백크는 이전에

언렝에서 챌린저 컨텐츠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컨텐츠는 말 그대로 백크가

언렝에서 챌린저까지 갈때까지

솔랭만 하는 방송입니다.

 

 

이 때 백크가 중도 포기하게 될시

백크는 벌칙을 받게됩니다.

벌칙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백크의 트레이드 마크인

'더듬이 컷' 입니다.

 

백크는 2020년 8월경에

언랭에서 챌린저 컨텐츠에

실패하고 더듬이 컷을 진행하였습니다.

 

백크는 언렝에서 챌린저 컨텐츠를

진짜 많이 진행했습니다.

그 때문에 백크는 방송의 재미에 

신경쓰기 보다는

티어에만 몰두했고

시청자들의 불만은 폭주하였습니다.

 

 

백크는 인정하고 그 뒤로

즐겜을 하다가

2021년 4월21일 결국

롤 시즌 11 챌린저를 달성합니다.

백크 대리사건

2020년 2월경 백크는

유튜브에 대리 관련 공식입장을 내놓습니다.

사건을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백크가 롤 새 계정을 27렙까지 올리고

빠르게 30렙을 찍기 위해

백크가 자는동안 친구가 대신 플레이하여

30렙까지 친구가 대신 일반게임을 플레이한

사건 입니다.

 

 

다른 사람이라면 아니라고 발뺌할 수 도 

있었을텐데 

백크는 깔끔하게 대리 의혹을 인정하고

해당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역시 괜히 백크 인성이 거론되는게 아니죠.

백크의 인성은 진짜 본받고 싶습니다.

백크 유행어

백크의 유행어는

크게 3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왜불러~' , '요종도~' , '빡겜모드 온'

이 있습니다.

 

 

우선 '왜불러' 는 백크가 엄청난 플레이를 했을때

시청자들이 전자녀 후원으로 "야 페이커" 등을 말하면

백크가 "왜 불러~" 라고 맛깔나게 대답해줍니다.

 

'요종도' 는 마찬가지로 엄청난 플레이르 했을때

혼자 '요종도~' 라고 외칩니다.

 

'빡겜모드 온'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빡겜을 하겠다는 것 입니다.

백크 친한 BJ

 

백크는 롤 판에서 친한 Bj가

꽤 있습니다.

 

저라뎃, 전수찬, 김민교, 수입뿌드

여캠으로는

토마도, 나무늘봉순, 여우비 등이 있습니다.

 

백크 매력

사실 백크가 게임을 할 때 

재밌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크를 좋아하는

팬들이 많은 이유는

백크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백크의 매력은

감출 수 없는 착한 인성

서강준(?) 급의 얼굴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백크가 롤도 열심히 하고

방송, 유튜브 활동도 열심히 해서

더욱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백크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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