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7화 리뷰(feat. 공혁준 전기 가오가이)

이제 머니게임 도 곧 막을 내려갑니다.

다들 어제 올라온 머니게임 7화를 보셨나요?

오늘은 보면서 너무 답답했던

머니게임 7화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니게임 7화 리뷰

 

 머니게임 7화부터는

대망의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때 전기 공혁준을 제외한 모든 참가자가

팀을 맺어 전기와 공혁준을 탈락시킵니다.

가오가이와 박준형이 여자팀과 손을 잡고

전기와 공혁준의 유일한 희망

산범 마저 여자팀과 손을 잡은 것이죠.

 

 

전기와 공혁준이 탈락한 뒤

참가자들은 예전처럼 중앙 광장에서

사적인 얘기들을 하며 놀지 않았습니다.

다 전략을 짜고있었죠.

여자팀에서 제일 주도력이 있고 

발언권이 쎈 파이는

 

 

전기와 공혁준을 탈락시키고

다음목표를 '가오가이' 로 정했습니다.

여자 4명과 남자 2명이 남은 상황 이기에

박준형과 가오가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투표 몆분 전 가오가이의 모습은 

처절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참가자들의 방 마다 들어가서

"뭐 필요한거 없어?"

라고 물어보며

"오늘 꼭 자기 투표 해야 돼"

라고 말했죠.

 

 

하지만 투표에서는 결국

가오가이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결국 가오가이는 탈락하고 맙니다.

 

 

가오가이는 머니게임 초반 부터

주도하고 참가자들을 이끌며

중간중간 인터뷰에서 멋있는 말들을 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던 참가자였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오가이의 판단이

아쉬웠습니다.

가오가이가 박준형과 함께

남자편에 섰다면 이렇게

빨리 탈락하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또 머니게임 마지막 부분에서는

파이의 의미심장한 글 과 함께

끝이 났습니다.

파이의 방 벽에는

"아프지 말고 꼭 우승해서 보자!"

라는 말이 써있었고

파이의 방 문은 잠겨있었습니다.

 

 

탈락한 사람들의 방은 폐쇠 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크게 두 부류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파이가 정말 자진퇴소를 했거나

그냥 문 잠그고 잠수타거나

둘중에 하나로 말이죠.

 

 

하지만 현재상황에서 시청자들에게

파이의 민심은 굉장히 안좋기 때문에

많은 시청자들이 후자로

예측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토요일에 머니게임 마지막화인 

8화가 방송됩니다.

 

 

최종결과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럼 여기서 머니게임 7화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