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기루 박명수 라디오쇼/욕설 논란 총 정리

여러분들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개그우먼

'신기루' 를 아시나요?

최근 개그우먼 신기루가 라디오 방송 중

비속어와 욕설 등을 사용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신기루 박명수의 라디오쇼

 

신기루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고정을 잡아라’에

예능 루키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고정을 잡아라’는 예능 신예를 소개하고

고정 게스트 자질을 평가하는 코너입니다.

 

이 날 신기루가 라디오 방송에서 한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우선 신기루는 방송 중

박명수가 사준 운동화 브랜드를 그대로 밝혔습니다.

신기루는 어제가 생일이었다며

 

박명수 선배가 신발을 사준다고 해서

'나이키'에서 골랐다고 하였습니다.

 

그 뒤 

“30만원 아래로 고르라 해서

29만 6000원짜리 신발을 골랐다며

보통은 30만원을 넣어줄 텐데

 

박 선배는 29만 6000원을 그대로 넣어줬다” 고 말했습니다.

이로 인해 박명수는 당황해 하며

브랜드를 밝히지 말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신기루의 아슬아슬한 입담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비속어가 섞인 표현은 물론

음담패설로 박명수를 당황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신기루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는 일화를 털어놓으며

 

"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 했는데

꿈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울었어요. 담배 피면서"

라고 말하며 자신은 전자담배를 피운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X질 뻔 했다" 등 

비속어가 섞인 표현을 쓰는가 하면,

"음식도 남자도 조금씩 다양하게 맛 보는 걸 좋아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

"남편과 차에서 첫 키스를 했는데 차가 들썩거렸다" 라며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심지어 자신에게 달린 댓글을 그대로 언급하며

갑작스럽게 욕설을 하였습니다.

 

국 방송 말미 신기루는

"저 이 말은 꼭 하고 싶다"며

"악플 다는 사람들이 내게 '뚱뚱하다, 돼지, 무슨 X'

 

 

이라고 하는 건 괜찮은데,

내가 박명수 선배한테 건방지게 군다는 사람들이 있더라.

오해 마셨으면 좋겠다" 라고하며

마지막까지 비속어를 내뱉었습니다. 

 

방송 이후 신기루의 발언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이

대다수 등장했습니다.

 

2005년 KBS ‘폭소클럽’으로 데뷔한 신기루는

이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지만

주목 받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동료 개그맨들의 유튜브 채널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기루 역시 여러 방송을 통해

"입이 거칠어 방송국에서 연락이 올 줄 몰랐는데,

요즘은 그런 부분을 좋아해준다"며

 

"그런데 싫어하는 사람들은 되게 싫어한다"고

이야기 한 바가 있습니다. 

 

유튜브 같은 개인 방송이 아닌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 수 있는

공중파 방송에서는 특히나

 

 

언행에 조심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개그우먼 신기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개그우먼 신기루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