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 배우 교통사고 후 근황/아버지 총 정리

최근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로 약 3년전 교통사고를 당했던

배우 '박민우' 의 근황이

공개된 것 입니다.

박민우 배우 교통사고

 

박민우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던

2018년 3월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두부 손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민우 배우 근황

 

지난 5월 CTS '아주 특별한 찬양' 에서는

박민우의 아버지인

'박찬혁' 장로가 아들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찬혁 장로는 그 때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사고 당시 저는 대전에 살고 있었습니다.

새벽기도를 드리고 있던

새벽 5시경에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9시쯤에 소식을 듣고

하나님한테 살려만 달라고

기도를 하면서 올라갔습니다.

 

제가 가보니 수술은 끝난 상태였습니다.

119가 마침 외상센터가 있는 병원으로

옮겨줘서 살았다고 합니다. "

 

라고 말이죠.

 

 

아버지의 기도 덕분인지

박민우는 현재 많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박찬혁 장로는 3년 째

박민우를 간병하고 있다며

민우가 저보다 키가 커서

힘들긴 해도 체중이 적어서

잘하고 있다며

 

하나님께서 견딜만큼의

고난을 주시는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살 수 없었다.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기도하고 있다 "

 

라고 말하였습니다.

 

박민우가 교통사고만 아니었다면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했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앞으로 박민우의 쾌유를 빌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