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 윤지선 보이루 논문 사건 총 정리

아직까지도 화제인 보겸과 윤지선의 논문 논란 입니다.

보겸 보이루

 

사실 이제는 모르는 사람을 찾기 힘든

유튜버 보겸의 유행어 '보이루' 

 '보겸 + 하이루' 라는 뜻 입니다.

이 유행어 덕분에 한 때 많은 초등학생들이

보이루 라는 단어를 썻습니다.

윤지선 보이루 논문

 

하지만  '윤지선' 이라는 교수가

'보이루' 라는 단어에 관련한 논문을 냅니다.

윤지선 교수의 해당 논문에는

'보이루' 라는 단어가

'보X + 하이루' 라는 뜻이라며

여성 혐오용 단어라는 내용이 담겨있었습니다.

 

 

굉장히 당황스럽죠?

 윤지선 교수의 논문을 본 네티즌들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며

비판적 여론이 쏟아졌고

보겸은 윤지선이 해당 논문을 내리고

자신에게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 라는

입장을 표명한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보겸은 윤지선 교수에게 이메일 등

연락을 계속 시도하고

찾아가기 까지 했지만

윤지선 교수는 반응하지 않고

회피하려고만 하였습니다.

 

보겸 윤지선 소송

 

결국 지칠대로 지친 보겸은 윤지선 교수를

향한 소송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보겸은 계속 한국연구재단 측에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고

또 다른 곳에다 소송하고 

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는

뺑뺑이 형태가 진행되었습니다.

 

결국 보겸은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약 2주동안 변호사와 함께 

자료를 모으고 소송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그사이 윤지선은 각종 언론에서

인터뷰도 하고 철학연구회 에서는 

입장을 발표합니다.

 

보겸은 눈 깜짝할 사이에 그야말로

전국적 쓰레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분명히 피해자였던 보겸은

하루 이틀사이에 가해자가 되었습니다.

 

 

또 보겸은 두달동안 연락이 없던 

철학연구회에서 메일을 받게 됩니다.

메일에서는 해당 논문의 내용이

수정됬다고 합니다.

수정된 논문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윤지선 논문 수정 전

 

'보이루' 라는 용어는 

'보x + 하이루' 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초등남학생부터 20~30 젊은이에 이르기까지

여성혐오 용어 놀이의 유행어 처럼 사용되었다.

윤지선 논문 수정 후

'보이루' 라는 용어는 

수백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보겸이

'보겸+ 하이루' 를 합성하여 인사말 처럼 사용하다가

초등학생부터 20~30 대 젊은 남성에 이르기까지

여성 성기를 비하하는 표현인 '보x + 하이루' 로

유행어처럼 사용, 전파된 표현이다.

 

 

여러분들은 뭐가 바뀐지 아시겠나요?

결론은 '보이루' 라는 단어는

'보X + 하이루' 의 뜻이라는 겁니다.

이때 까지도 보겸을 향한 사과든

단 1도 없었습니다.

 

결국 보겸은 윤지선과 철학연구회가

한 배를 탔다는 결론을 내립니다.

'윤지선이 망하면 철학연구회도 같이 망한다'

이러니까 철학연구회가 계속

윤지선 편에 서있었겠죠?

 

철학연구회 메일 보겸 반응

 

철학연구회 측에서 자기들 먹고살라고

'한국 남성들은 벌레' 그대로 유지 ,

한사람의 명예는

'그냥 니가 참아라'

그걸 돌려서 말한거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보겸의 분노는 정말 극에 달았습니다.

 

윤지선 철학연구회 한 배 탔다는 근거

 

가장 소름돋는점은 두달넘게

보겸과 소통하지 않던 '철학연구회' 측에서

반통보식으로 보라고 한 메일이

3월 19일날 왔습니다.

그리고 곧장 철학연구회 입장문이 올라왔구요.

또 이전까지 대답도 반응도 하지 않던 윤지선이

자기 SNS에 3월19일 같은 날

글을 올립니다.

글의 내용은 보겸에게 엄경히 대응하겠다며

여성혐오자를 벌하는데 힘을 달라는 내용입니다.

네티즌들 반응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당연히 보겸의 편이고

꼭 끝까지 싸워서 이겨라 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평소 1일1영상을 올리던 보겸은

현재 영상을 몆주에 한 번씩 올리고 있고

영상을 올리는 족족 다 윤지선과 관련한 영상이기에

정말 보겸이 힘들고 심각한 상황에 처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보겸이 꼭 끝까지 싸워서 승리하고

마땅한 사과를 받았으면 합니다.

 

 

그럼 여기서 보겸 윤지선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