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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정보

솔비케이크 논란 카페측 해명/사과 총 정리!

by 펩코 2021. 3. 6.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연예인 솔비를 아시나요?

오늘 소개해드릴 논란은 솔비

잘못한게 아닙니다.

바로 솔비가 디자인한 케이크가 있는

한 카페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솔비 케이크 곰팡이 논란

 

지난 5일 온라인 한 커뮤니티에는

이러한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곰팡이를 돈주고 구매하여 아이들이 먹었습니다'

글쓴이의 글을 요약하자면 이러합니다.

 

'지난 장모님 생신에 솔비케이크를 구매하여

가족과 함께 먹었습니다.

 

 

하지만 케이크를 먹었을 때 맛이 뭔가 이상했고

케이크의 속을 잘라보니까

곰팡이가 가득 차 있었다"

라며 폭로했습니다.

 여기서 카페측의 대응이 너무

충격적이고 화가납니다.

카페측 대응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카페측에서 무릎꿇고 사과해도 모자를판에

카페 대표가 요즘 힘들다며 변명만 늘어놓더니

단돈 몆십만원에 합의를 보자고 했답니다.

심지어 아기가 곰팡이를 먹었는데

아기가 괜찮은지 여부는

물어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계속 신랑이를 벌이다

결국은 카페측에서

200만원을 제시하며 

이 이상은 힘들다고 하였답니다.

심지어 그 200만원의 절반은

카페 상품권이었다고 합니다.

그 케이크를 먹은 가족들은

설사하고 구토하며 고통스러워하고 있고

글쓴이는 너무 속상하다고 합니다.

카페측 사과

 

논란이 거세지자

카페측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를 합니다.

사과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그 당시 전시용 케이크와 

판매용 케이크가 정확히 구분되지 않아

구매자 분이 전시용 케이크 구매를 원하셨고

저희의 알바생 또한 구분하지 못하여

곰팡이가 핀 전시용케이크가 판매됬다.

라며 해당 구매자 고객님을 

직접 찾아뵈어 여러차례 사과를 드렸다고 하고

연예인 솔비에게도 피해를 주게 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카페측의 사과 때문에

논란은 더욱 거세졌습니다.

아르바이트 생한테 책임을 떠넘기냐

여론의 반응이 많은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논란이 거세지자

카페측에서는 2차 사과를 합니다.

카페측 2차 사과

 

카페측의 2차 사과를 요약하자면

이번 일 상황을 글로 성급하게 게시하느라

또 다른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고객님들이 더 불편해진 것 같아 죄송하다.

이번일의 책임을 직원에게 떠넘기려는

의도가 아니며

저희 회사의 책임이다.

라며 사과를 마쳤습니다.

 

 

제가 솔비케이크 구매자였어도 

곰팡이가 킨 케이크를 팔았는데

카페측에서 대응을 저렇게 한다면

화가 날 것 같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여기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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